백종원 김치찌개 초간단 레시피

백종원 김치찌개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어느덧 입춘이 지나고 따스한 날씨가 다가왓네요. 날씨가 좀 풀렸다고는 하나 저녁이면 아직도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시기인 만큼 저녁에는 따뜻한 찌개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자취를 하는 저로서는 백종원 쌤의 김치찌개 초간단 레시피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반찬 중 하나가 김치이죠. 이것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 하지만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찌개는 사람마다 레시피가 다른만큼 맛도 천차만별이랍니다.

 

 

오늘은 백종원 쌤의 김치찌게 초간단 레시피와 제대로 맛을 낼수있는 꿀팁들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잘 보시고 자신의 요리레시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백종원 김치찌개

백종원 김치찌개 초간단 레시피

핵심 재료

김치 300g 정도와 국물 한국자(국그릇에 수북히 담길정도), 돼지고기 300g(앞다리 - 솔직히 부위 상관없음), 물 700ml,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3 큰술, 대파 1/2 개

선택재료

두부 반모(100~200g)

 

 

고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넉넉히 넣으셔도 됩니다. 단 이때는 김치국물 1국자 더 넣어주세요. 그런데 저도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1인이라 300그람이면 2명이서 1끼 먹을수 있는 양이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백종원 김치찌개

저도 고기가 부족한거 같아서 집에 남아있던 삼겹살을 추가로 넣어 300g 정도 맞췃어요. 고기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고 물 700ml와 새우젓 1큰술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고부터 10분정도 끓여주세요.

 

본격적으로 백종원 김치찌개를 만들기 전에 나머지 재료들도 손실해주세요. 김치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둔 상태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쫑쫑 썰어주시고, 두부도 넣으실 분들은 한입 사이즈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혹시 자취하시는 분들은 칼쓰시기 귀찮으시면 가위로 대충 잘라주셔도 됩니다!

백종원 김치찌개

이제 10분정도 충분히 끓어 올랏다면 김치와 김치국물을 먼저넣고 준비한 양념들을 하나씩 넣어주시면 되요.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면 이제 김치찌개 다운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답니다.

 

때깔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면 이제 감칠맛을 더해줄 설탕 1/3 큰술을 넣어주세요. 좀 더 감칠맛을 내고 싶다는 마음에 너무 많이 넣게되면 달기만 엄청 달아져서 본연의 김치찌개 맛을 느끼실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선택재료인 두부는 설탕까지 다 넣고 나서 넣어주시면 되고, 이후 김치가 투명한 빛깔을 나타낼때까지 끓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대파 1/2 개는 쫑쫑쫑 썰어두어 불 끄기 전 넣어주면 초간단 백종원 김치찌개 완성이랍니다!

백종원 김치찌개

고기를 넉넉하게 넣어주어 보다 진한 맛이 느껴지는 김치찌개라 밥 2공기는 정말 순식간에 뚝딱 하게 된답니다. 혹시 마지막 단계에서 간을 보는데 싱겨우시다면 소금으로 간을 조절해주세요.

 

백종원 김치찌개의 핵심 노하우는 시작할 때 고기를 넣고 10분 이상 충분히 끓여주면서 우러나오는 육수를 그대로 요리에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국물 자체의 진한 육수맛 덕분에 김치찌개의 맛이 훨씬 살아나는 것이죠.

 

꼭 맛있는 김치찌개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시길 바래요. 전 다른건 못해도 김치찌개 하나만은 이제 자신있네요!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하트)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더욱 좋은 레시피들 꿀팁들과 함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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